하코네 관광 정보(맨 아래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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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거리며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올라간 오와쿠다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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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온천수에서 삶은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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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쿠다니 계곡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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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에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산안개를 안고 있는 하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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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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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출하는 온천수는 파이프를 통해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하코네의 여러 온천장까지 연결되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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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쿠다니의 유황온천수에서 계란을  삶아 관광객에게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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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쌀쌀한 기운을 털어내고자 들른 온천
눈 맞으며  즐긴 야외 온천욕의 기억은 잊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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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까지의 교통

하코네까지의 교통은 사철인 오다큐철도의 ‘하코네 프리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매번 표를 구입할 필요 없기 때문에 무척 편리합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하코네 등산열차를 비롯한 등산버스, 케이블카, 로프웨이, 아시 호수 유람선에 횟수 제한 없이 탑승 가능하지만, 도쿄의 신주쿠에서 아다와라까지는 왕복 1회로 제한된다. 따라서 패스의 유효 기간이 남아 있다 하더라도 신주쿠로 되돌아오면 개찰구 기계가 패스를 잡아삼키고 다시 내뱉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하코네 프리패스’ 가운데는 주중에만(월~목요일) 사용 가능한 ‘하코네 위크데이패스’가 있습니다. 하코네 프리패스는 유효 기간이 3일인 것에 비해 하코네 위크데이패스는 2일이지만 가격은 훨씬 더 저렴합니다. 하코네 지역을 3일 동안 여행할 계획이 아니라면 하코네 위크데이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교통비가 싸게 먹힙니다.


‘JR패스’나 ‘청춘18’ 이용자들은 일단 하코네 관광의 시작이 되는 오다와라역까지 갑니다. 그런 다음 오다와라역부터 사용 가능한 하코네프리패스나 위크데이패스를 이용하여 하코네 관광에 나서면 됩니다. 여행의 시작이 오다와라이기 때문에 패스의 가격 또한 신주쿠 출발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참고로 JR오다와라역과 오다큐센 오다와라역은 한 곳에 붙어 있습니다.


**오다큐 전철 http://www.odakyu-group.co.jp/

**오다큐 버스 http://www.odakyubus.co.jp/


<하코네 프리패스, 하코네 위크데이패스>

출발지

패스요금(엔)

 

하코네 프리패스

하코네 위크데이패스

신주쿠

5,500

4,700

오다와라

4,130

3,410

유효기간

3일

2일

* 패스 구입 장소 : 오다큐센 각 역

* 상기 패스로 신주쿠와 하코네유모토 사이의 특급 로망스카에 승차하려면 별도의 특급요금이 필요 합니다. 편도 870엔.

* 위크데이패스는 주중이라도 공휴일에는 발매하지 않으며, 3월19일~4월10일, 7월19일~8월31일, 12월29일~1월3일 에도 발매되지 않습니다.

어드바이스

하코네 역시 철저한 관광 지역이다 보니 교통비 또한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앞서 설명한 하코네 위크데이패스와 하코네 프리패스의 유효 기간이 각각 2일과 3일 이므로 두 세명이 공동으로 패스를 구입하여 하코네 여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하코네 관광을 하게 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코네 패스를 하루에 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일행이 있는 경우 따로따로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일 숙소에서 같은 배낭 여행자를 만나면 의견등을 교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하코네 관광을 끝내고 도쿄(신주쿠)로 되돌아올 때는 오다와라나 하코네유모토역에서 별도의 승차권을 구입해서 돌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리패스는 하코네 지역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승차 가능하지만 오다와라와 신주쿠 사이의 교통만큼은 왕복 1회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유효 기간이 남아 있어도 개찰구에 패스를 집어넣으면, 여행 끝 안녕히 가세요!패스는 자동 회수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다음날 이용 하는 사라도 신주쿠에서 오다와라까지는 별도의 승차권 을 구입해서 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코네에 올라갈 때는 잊지 말고 점심 도시락이나 비상 식량을 꼭 챙겨두도록 합니다. 그흔한 편의점은 아시 호수 반대편에나 가야 하나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쫄쫄 굶거나 비싼 레스토랑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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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로 붐비는 하코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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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쿠다니계곡이 있는 소운잔(早雲山,조운산)은 해발 751m에 위치해 있으며, 고라에서 출발하는 케이블카의 종점으로 약 10분정도 소요 된다. 카미산 옛 분화구로부터 끊임없이 유황 연기가 구름과 같이 피어 오른다. 로프웨이의 출발점으로 이곳에서 오와쿠다니계곡를 거쳐 도겐다이에 이르는 코스를 따라 하코네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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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에서 출발하는 케이블카
철로아래의 로프가 케이블카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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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와 하코네유모토 사이의 특급 로망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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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카 내부

 

◆하꼬네 국립공원 자유관광

하코네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해발 800m로 여름에는 도쿄보다 시원하고 겨울에는 더 춥습니다. 도쿄에서 열차로 2시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열차, 야외 미술관, 온천지역으로 유명하며, 도쿄에서 가까울 뿐만 아니라 하코네 시내 교통이 잘 발달해 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합니다.


 

볼거리:

1.오와쿠다니(大通谷) 지옥

하코네를 관광하면 꼭 들려야 하는 명소로 꼽히고 있는 오와쿠다니 계곡은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경관이 장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다. 케이블카 로프웨이를 이용하면 고오라(强羅)9분-소운잔(早雲山)10분-오와쿠다니계곡9분-정도를 소요해서 경치를 관광할 수 있다

로프웨이 오와쿠다니 역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둘러보아도 된다.


2.아시노코(아시호수)

4천년전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호수. 둘레20km, 수심 43m. 호수 주위에 있는 많은 늪에는 빙어, 송어, 잉어 등 여러종류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어 보트를 타거나 수영, 낚시등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호수에 떠있는 백조의 한가로운 모습과 일본의 심볼 후지산이 반사되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하코네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 코스이다.

도겐다이(桃源臺)-모토하코네(元箱根)-하코네마치(箱根町) 간 유람선이 30분정도 소요되며, 30~40분 간격으로 운항한다.


3.후지산(富士山)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富士山)은 명실상부한 일본의 최고봉이다. 높이 3,776m에 사계절 각기 아름다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이끄는 명산이다.

하코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후지산 조망이 가능하다.

후지산 등산에 인기 코스로는 후지산의 관문인 가와구치코(河口湖)라는 호수에서 오합목(五合目)까지 오르는 코스이다. 특히 가와구치코는 야마나카코 (山中湖)다음으로 두번째 큰 호수로 수면에 거꾸로 비친 후지산의 모습으로도 유명하다.


>> 관광명소




오다와라->고라

신주쿠에서 출발한 오다큐 열차는 오다와라를 지나 하코네유모토역에서 도착한다. 열차가 하코네유모토역에 도착하면 고라행 등산열차로 바꿔타야 하는데 개찰구를 빠져나갈 필요없이 해당 플랫폼에서 등산열차로 환승하면 된다.


한편 JR 이용자는 JR오다와라역에서 하코네 등산열차로 바꿔 타야 한다. 오다와라역에서 고라까지 직접 들어가는 열차도 있짖만 운행편수가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만일 고라까지 직접 들어가는 열차가 없다면 오다큐열차로 환승하면 된다. 하코네 유모토를 출발해서 잠시 후면 비로소 등산열차 기분 나는 가파른 산길을 지그재그(스위치백)로 올라간다. 그럴 때 마다 기관사가 열차 앞뒤로 부지런히 옮겨다니면서 운전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등산열차과 고라에 도착하면 소문잔행 케이블카로 바꿔 타야 한다.

* 하코네 등산철도 http://www.hakone-tozan.co.jp/


고라->소운잔

고라에서 소운잔까지는 급경사이기 때문에 케이블카 자체의 동력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소운잔 쪽에서 차량에 연결된 케이블(철선)이 차체를 끌어올리거나 내려보내는 것이다. 소운잔 케이블카는 1921년 케이블카로서는 두 번째로 영업을 시작했다. 고라에서 소운잔까지는 총길이 1.2km, 중간에 4개의 역이 있는데 차량은 스위스제 최신 차량이며 3단으로 편성된 차내의 좌석은 급경사에 맞춰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이 구간에서는 승차 시간도 짧으니 자리에 앉지 말고 맨 앞 칸 출입문 옆에 서 있자. 그래야 소운잔에 도착해서 남보다 빨리 로프웨이에 탈 수 있다. 여유를 부리다가는 긴 줄을 서야 한다.


소운잔->오와쿠타니

소운잔에서 아시 호수의 유람선을 승선하는 도겐다이까지, 전장 4,034미터를 로프웨이가 연결하고 있다. 도중 두 개의 정차역이 있는데 첫 번째 정차하는 오와쿠타니역이 우리가 내려야 할 역이다. 소운잔에서 오와쿠타니까지는 1959년에 개통했고, 오와쿠타니에서 도겐다이까지는 그 이듬해에 완성시킨 것인데, 그러한 이유로 차량이 낡아 매달려 가는 동안 온갖 불안한 잡생각이 다 든다. 하지만 이 코스는 하코네의 ‘골든코스’라 불릴 만큼 매력만점, 박력만점, 스릴만점의 코스이다.


로프웨이는 생각보다 빨리 움직이는데 발 아래로 펼쳐지는 까마득한 낭떠러지가 끝내준다. 궂은 날 여기 왔던 사람들 아마 요거 못 봣을 것이다. 운이 좋다면 이곳에서 저 멀리 후지산도 보인다. 로프웨이가 산 정상을 넘으면 바로 왼쪽으로 오와쿠타니가 웅장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또 발 밑으로 천길 낭떠러지이다.

* 하코네 로프웨이http://www.hakoneropeway.co.jp/


<오와쿠타니>

해발 1,050m의 오와쿠타니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 중앙 화구의 경사면이 마지막으로 대규모 폭발을 일으켰을 때의 흔적이다. 지금도 도처에는 수증기, 탄산가스, 유황가스 등이 대량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어 날씨가 나빠 구름이라도 잔뜩 낀 날이면 지옥처럼 보이는 곳이다. 실제 옛날 이 산을 넘던 나그네들은 하코네에 지옥이 있다며 무서워했다고 한다.


오와쿠타니역 앞의 도로를 따라 정면의 오와쿠타니를 향해 올라가자. 등산로를 따라 5분 정도 올라가면 사방에서 유황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엔마다이에 도착 한다. 주변은 '유독 가스 위험' 이라는 경고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땅 밑에서 뜨거운 물이 끓어오르고 있다.

* 오와쿠타니 : http://www.owakudani.com/


도겐다이->하코네마치

자. 이제부터 해적선을 타야 하는 시간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무지 많다면 마음에 드는 해적선을 골라 탈 수도 있으며 선실에 앉아 있기보다는 갑판 맨 앞에 나와 있는 것이 주변 경치를 조망하기에 좋다. 여기서 잠깐 아시 호수의 해적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 하코네 유람선 http://www.izuhakone.co.jp/senpaku/yuransen


->바사

초록 색깔의 이 배는 17세기 전반 ‘북구의 사자’라 불렸던 스웨덴 국적의 전함 ‘바사’호를 모델로 한 배로, 선두에 사자상과 선미에는 왕가의 문장을 비롯한 많은 조각이 장식되어 있다.


-> 로와이얄

17세기 프랑스 전함 ‘소레이유 로와이얄’을 모델로 한 배로, 선두와 선미를 중심으로 호화스러운 조각이 붙어있다.


->빅토리아

17세기에 건조된 전함 ‘바다의 제왕’을 모델로 한 배로, 선두에는 평화의 기사를 표현하는 황금 기마상이 붙어 있다.


-> 프론티어

19세기 미국의 미시시피강에서 사용했던 스팀보트의 기본 외형을 본 따 만든 배로, 외륜선의 특징인 커다란 수차바퀴가 선미에 달려 있다. 이 배를 보면 ‘톰소여의 모험’이 생각난다.


하코네세키쇼

* 입장료 : 300엔(세키쇼, 자료관 공통)

* 개  관 : 09:00~16:00

* 휴  관 : 연중무휴

* 교통편 : 하코네마치 해적선 선착장에서 도보 5분

하코네세키쇼의 창건 연대에 대해 1601~1605년 설, 1610~1614년 설 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현재 지점에 하코네세키쇼가 설치된 것은 1619년의 일이다. 원래 세키쇼가 있던 곳은 현재 건물의 도로 반대편 호수 쪽에 있었지만, 1970년 재건 당시 세키쇼 자리가 국가지정사적이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재건할 수 없었다고 한다.(현재 복원 공사중)


중세의 세키쇼가 통행료를 징수하던 경제적인 목적이었던 것에 비해, 하코네세키쇼는 각 지방의 영주들을 견제하기 위한 정치적인 이유에서 만들어졌다. 비록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600년도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하고 천하를 쟁취했지만, 여전히 서국(오사카 지방)에는 도요토미 가문을 옹호하는 세력이 있었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자객이나 무기의 반입을 차단시키기 위해서였다.


특히 하코네세키쇼의 경우 ‘이리뎁포 데온나’라고 하여 특별 검문소 역할을 하였다. 이리뎁포라는 것은 외지에서 에도(지금의 도쿄)로 철포(조총)가 반입되는 것을 의미하며, 데온나는 에도에서 지방으로 나가는 여자를 뜻하는데, 각 지방의 영주들을 통제하기 위해 인질로 와 있던 영주들의 처자가 몰래 빠져나갈 경우 영주들이 반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으므로 철저히 감시하게 된 것이다. 의심되는 여자들은 히도미온나라 불리던 노파가 밀실로 데려가 옷을 벗기고 몸 구석구석을 샅샅이 조사했다고 한다.


따라서 하코네세키쇼 통행시 엄중한검사가 이루어졌는데, 일반적인 통행증 외에 하코네세키쇼의 허가증을 지참하지 않고서는 일체의 통행이 금지되었다. 통행이 가능한 시간도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제한했고 그 시간 외에는 절대로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한다.


세키쇼 길 건너편에 마련된 세키쇼 자료관에는 관련 자료 약 천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그 중에서 통행증과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이 많은데, 여자의 경우는 머리 형태에서 발끝까지 특징을 상세히 기록했고, 죽은 시체까지도 통행증이 필요했다고 한다. 반대로 남자의 경우는 아주 단순한 경우도 있었는데, 씨름꾼이나 예능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주만 보여줘도 통과가 가능했다고 한다.


하코네마치->모토하코네

하코네세키쇼를 견학하고 모토하코네로 이동할 때에는 반드시 도보로 이용하자. 왜냐하면 하코네 또 하나의 명소, 아름드리 삼나무 길이 있기 때문이다. 깨끗한 숲 속에서 은은한 나무 내음을 맡으며 되도록 천천히 걸어보는 것이 좋겠다.


-> 하코네 구가도 삼나무

그 옛날 도쿄와 교토를 연결하던 도카이도는 에도 시대였던 1619년경, 그때까지 사용했던 유자카미치를 폐지시키고 유모토와 하타쥬쿠, 하코네를 경유하는 새로운 가도를 만들었다. 이 가도의 삼나무 가로수는 도쿠가와 막부가 여행자들을 시원한 나무 그늘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길 양쪽에 심은 것으로 도카이도에서는 유일한 것이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벌목될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국가지정사적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아시 호수 주변 4곳에 약 420여 그루의 삼나무가 남아있다.


-> 하코네 진자(하코네 신사)

하코네 신사의 기원은 1191년도에 쓰여진 [하코네산록기병서]에 의하면 태고에 '쇼센'이라는 시선이 하코네 신사를 만들었다는 신화적인 내용이 기술되어 있지만, 나라 시대 말기에 전국 각지를 돌던 망간 스님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망간 스님은 757년 하코네산을 방문하여 하코네 산중에 있던 고마가다케의 신선궁, 반약사, 신선신궁 이렇게 세 곳의 사찰과 신사를 통일하여 하코네 신사를 만들었는데, 가마쿠라 막부와 전국 시대의 호조 가문의 보호를 받으며 관동 제1급의 신사로 성장했다. 그러나 메이지 시대의 폐불정책으로 규모는 축소되었고, 명칭도 하코네권현에서 하코네 신사로 개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