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Book ♣♣♣

본디 내것이란 없는 것이라, 이곳의 모든 것 또한 세상에서 잠시 빌린 것이니 필요한 만큼 가져가시길...

2011/08/29

도메인 연장 신청에 문제가 생겨 약4개월간 홈피가 중단 되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홈피 주소(http://bestpassion.com)를 쓸 수 없어 홈피 주소가 변경(http://bookyung.com)되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장부경

2011/04/06

오랜만에 안부 물어서 달리 특별한게 없으면....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들 답하더군요.
무소식이 안타까울때도 있지만....
전 특별한 것 없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게으른 탓인지? 아님 바빠서 여유가 없는 탓인지? 보시다시피 먼지만 쌓여가는 홈피에 과찬을 들으니 쑥스럽군요.
아무튼 좋은 느낌으로 들러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기약할 수 없으나 한번쯤은 얼굴 보여 줄 수 있는 날 기대해 봅니다.

no.246

2011/02/16

동명이인

오랫만입니다.

아직 광주신지요?
페이스북에서 얼굴 뵈었구요. 최근에 페이스북에 가입했습니다. 저를 노출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열심히 할지는 미지수랍니다.

옛 메일을 삭제하는 중에 주소가 남아있어 들어와 봤습니다. 이 곳은 여전하군요. 부경님도 여전하신가요?

어서 빨리 겨울이 지나가고 새봄이 왔으면 좋겠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조금씩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

장부경

2011/02/17

와우~ 그러게요. 정말 오랜만군요.
서울로부터 먼곳에 있다보니 대부분의 사람이 이렇게 오랜만이란 인사를 하게 되는군요.
네~ 아직은 광주입니다. 그러나 이제 이곳 생활도 그리 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잘 지내시죠? 저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업무외의 것에 신경 쓸 겨를이 많지 않아 페북은 수동적 활동만 할 뿐입니다. 그러나 여유가 생기면 좀더 능동적으로 활동해 볼 생각입니다.

저는 광주에 몸이 와 있는 것 외엔 모든 것이 여전합니다.
여전한 것이 불만인 것은 아직은 제 젊음이 다하지 않았음이라 위안해 봅니다.

봄이 오길 바라지만 그 봄도 예전같이 반갑지만은 않군요.후훗~

연극,조각... 아직도 여전하신지요?
주어진 삶... 잘 조각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멋진 봄날 맞으시길....

no.244

2011/02/10

나택현

선배님 잘 지내고 계시죠.?
컴이 말썽을 부려 홈피가 사라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페이스북에서...
아날로그는 이제 발붙일 곳이 없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으니 살길이 막막합니다.
페이스북도 가입만 해놓고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자니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ㅋㅋ
암튼 세상과 소통을 할려면 배워야겠지요.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세해 복 마니 받으세요...^^

장부경

2011/02/11

와우~ 오랜만입니다.
하하~ 그러셨군요. 어째 뜸하다 싶었었는데.. 잘 계시죠?
저도 요즘은 정신이 없네요. 나름 Early Adapter가 되려 발버둥 치고 있는나,
이 정신없는 speed와 정보의 홍수 시대를 따라 가기가 버겁게 느껴 지는군요.

스마트폰,페북,트위터,카톡,이메일,개인홈피.....

좌판은 수두룩하게 널어 놨는데 관리가 안되는군요. ㅠㅠ
글 올리기도 답장 쓰기도 쉽지가 않아요. 맘의 여유도 없으려니와....

아무튼 다시 연락되어 반갑네요. 여기 일이 아직 끝이 안보이는군요. 종종 생사확인 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들만 함께 하소서....

no.242

2010/08/30

김상문

파주에서 부산으로 온 지 꼭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파주가 그렇게 낯설더니 난생 처음 부산이란 곳을 와보니 이젠 파주가 그립네요. 사람 맘이 참...
정붙이면 고향이란 옛말을 믿기로 하고 부산에서도 힘을 내 봅니다.
광주는 어떠신가요?
(열차가 끊긴 시간의 새벽작업을 준비하며...)

장부경

2010/09/01

소식 알고는 전화라도 한번 한다는게 깜빡하는 바람에 글빚을 지게 되는군...
아무리 척박하고, 내가 원치 않는 환경이라도 살면 살아지게 되는법...
인간도 장소성의 동물이라 그 생소하고도 낯선땅도 적응하여 부대끼다 보면 떠날때는 맘 놓기가 쉽지 않음이 인지상정이리라.

광주생활? 후훗~ ....
거리가 멀어져 점점 얼굴보기 어려워져 안타깝구먼....

여러가지로 어렵겠지만 잘 헤쳐 나가리라 믿네.
화이팅! 하시고 새로운 곳에서 좋은기억 많이 많이 만들길 바라네...

no.240

2010/04/14

나택현

바쁜 일상에 벌써 사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간 뭘 했나 싶기도 하지만 작은것 하나하나가 쌓여 큰일이 이루어진다는걸 믿으며 오늘 하루도 또 시작해 봅니다.
선배님도 바쁘시죠.?
사대문 안으로 아예 입성하신지 궁금하군요.
그러시다면 사대문안으로 놀러갈테니 주막에서 대포한잔 사주십시요. ㅋㅋ

장부경

2010/04/22

바쁜 일상의 기대되는 나날이신 듯보여 보기 좋군요.
저 또한 무탈한 나날속에 특별한 것 없이 바쁘기만 하네요.
변방 생활의 불편함과 즐거움 모두 자신의 몫이겠죠.
다시 한양생활 할 날이 멀지는 않은 듯 하나 아직 기약은 못하겠습니다.
입성하게 되면 꼭 한번 대포한잔 기울이시죠.
기대해 보겠습니다.
혹시 이번 어린이날 동문가족 한마음 잔치에서 뵐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no.238

2010/04/07

포리

시간 참 잘도 갑니다..
처음 알게 된 인연에 친근해 지는가 싶은 시간들이 있었는데
이젠 또 서로의 갈 길이 바쁜지 연락을 하기도 시간을 내어 만나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이렇게 아쉬워하고 또 안타까워 하며 보내는 시간도
인연의 일부분 인가 봅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 뜻 깊은 시간과 보람을 찾으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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